젊은 예술인에 열정적인 기회의 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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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
‘2015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에서 ‘레 미제라블’로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연극계를 이끌 패기 넘치는 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예술인의 열정적인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1인 단독연기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연기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1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700만원 상당의 장학혜택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350만원 상당의 장학혜택이 주어지는 등 총 29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서울예대 총장을 역임한 양정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명예학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이재규 감독(영화 역린,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연출)과 김형준 감독(영화 간기남, 용서는 없다 연출), 한국연극협회 윤봉구 이사장,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성준현 회장, 서울예대 강사인 김태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인 최정선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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