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서울 남부권 지부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세계평화여성연합 서울 남부권 지부(지부장 양강자)에서는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와 지구인의 건강를 위하고 필 환경시대에 앞장 서기 위해 '줍깅' 환경지킴 캠페인을 지난 24일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부권(영등포구,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강서구, 양천구, 동작구)회원들이 모여서 한강시민공원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벌였다.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 하면서 매달 모여서 줍깅 환경지킴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 지부는 영등포구 여성단체 회원 자격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영등포구 지부 이름으로 다문화가정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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