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 초대전에 무아도예 강영미 작품중 일부 도자기 전시품 사진. 김해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22일부터 6월3일까지 2026년 상반기 초대개인전으로 무아도예 강영미 작가의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강영미 작가는 김해 삼계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자기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흙이 지닌 고유의 질감과 자연스러운 형태를 살린 디자인을 바탕으로 식기, 화병, 소품 도자기 등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도자기가 지닌 공간적 가치에 주목해 손끝의 온기로 빚어낸 꽃 형상의 작품들은 빛의 각도와 공간 분위기에 따라 매 각기 다른 표정을 드러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매년 상·하반기 지역 도예가 초대전을 개최해 지역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도자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김해 도자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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