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서울농협은 1일 양재동에 위치한 본점 주차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 지역사랑 나눔사랑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남서울농협 안민 이사, 양재1동 김영제 동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최인태 상임감사. <서울농협 제공> |
[로컬세계=이명호 기자]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1일 양재동에 위치한 본점 주차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 지역사랑 나눔사랑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관내 서초구 양재1동 김영제 동장에게 사랑의 쌀 1000kg(10kg 100포)을 전달했다.
남서울농협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온정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양재1동을 통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며 “남서울농협은 연중 지자체 및 관내 복지시설 등을 통하여 쌀, 김치, 농산물 등을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남서울농협,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남서울농협 구현을 위해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기부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