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제공. |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기관의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편 40kg과 바나나, 휴지를 직접 전달해 새마을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의성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가래떡과 송편을 나누는 등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 등도 펼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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