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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
올해로 5년째 접어드는 '꾼 사업'은 전문 사운드작가와 함께 소리를 배우는 사운드 디자인 워크숍과 신체를 활용해 새로운 리듬을 배우는 소리두드림 프로그램, 퓨전음악인 양성과정, 그리고 남원의 구도심을 콘텐츠로 직접 영상을 찍어보는 프로그램 등 다양하다.
올해에는 남원문화도시 특성화 분야인 ‘사운드(소리)문화’라는 주제로 남원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 5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국의 사운드 관련된 단체 및 개인, 그리고 시민대상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가진 단체나 개인이 대상이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3일까지 6일간 진행되고 자세하 내용은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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