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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용대 기자]행정구역 변경 및 조직 개편으로 인해 의창도서관에서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뀜에 따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에서 다양한 홍보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SNS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홍보하는 △New 창원중앙도서관 인증 이벤트. 코로나19 속 독서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책도 읽고! 코로나도 이기고!, 창원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 △응원합니다~창원중앙도서관!,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창원중앙도서관 이용 안내 리플렛이 배부된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도서관, 책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독서문화 분위기를 만들고, 새로운 명칭과 더불어 더욱더 발전해나갈 수 있는 창원의 중앙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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