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시 일대에서 열린 '제26회예수님을 향한 행진'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상파울루=권인성 특파원) |
[로컬세계 권인성 특파원]'제26회예수님을 향한 행진'이 '영광의 주'라는 제목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시민 150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의 유명 밴드 10개팀이 참여하고 상파울루시 기독교 단체로 구성된 합창단의 가스펠 공연 등이 열리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열린 '제26회예수님을 향한 행진'에 참가한 브라질 가정연합 회원들이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상파울루=권인성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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