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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 |
모집 분야는 스타트업 또는 소공인기업의 창업형, 매출 50억 미만의 성장형, 매출 50억 이상의 성숙형 등이며, 창업형 4개사, 성장형 4개사, 성숙형 1개사 등 총 9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개발, 디자인, 마케팅역량 강화 및 환경구축 지원 등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3억7000만원이다. 누적지원금 5억 이상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개발된 제품은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 참여한다.
희망 기업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패션화 창업 붐과 고기능성 신발 수요에 맞춰 지역 기업과 함께 부산 자체브랜드 신발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신발산업의 중심축을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뿐만 아니라, 부산신발만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자체브랜드 중심으로 산업 전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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