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순기 교수.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채순기 배재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가 최근 산업단지캠퍼스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채 교수는 2013년 8월부터 배재대 산업단지캠퍼스 사업단 단장으로 재직하면서 산학협력을 위한 규정과 시스템을 체계화 했고 캠퍼스 부지의 용도변경과 학습 환경 개선 등 산업단지 캠퍼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산업단지 캠퍼스 이전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등의 교육과정으로 지역 산업체와의 창의적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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