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적용 3종(‘팬텀로보’, ‘팔콘’, ‘퀀텀’) 국내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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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팬텀 로보'.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
[로컬세계=길도원 기자]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의 화두는 단연코 ‘헬스케어’였다.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반영한 소비 트렌드가 작년 엔데믹 전환기를 지나며 더욱 심화됐고, 이에 기술력을 앞세운 헬스케어 기업들이 이번 CES를 계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그 안에 ‘K-헬스케어로봇’ 강자 바디프랜드가 있다. CES 혁신상만 여섯번째로 수상한 바디프랜드는 올해도 수상작인 신제품 ‘팬텀 네오’와 함께, ‘헬스케어로봇’을 포함한 대표 제품 12종을 한자리에 전시하며 관람객 2만5000명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글로벌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던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은 무엇이고, 체험객들이 줄지어 기다릴만큼의 저력은 어디에서 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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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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