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심인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성구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시경심인당(주교 보성정사)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경심인당은 2016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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