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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금명중학교(교장 최호영)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40분 본관 앞 중앙 정원에서 ‘시원한 음악이 쏟아져 내리는 핫 여름 낮의 꿈’을 주제로 ‘제2회 런치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에게 더운 여름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에 댄스, 밴드, 보컬 등 자율 동아리와 참가 희망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로 예술적 재능과 끼를 선보인다.
최호영 금명중학교 교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교내 예술 활동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금명중학교는 일상회복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지난 5월 3일 ‘제1회 런치 콘서트’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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