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입법학회와 시사저널이 주최한 '2016대한민국 입법대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포된 총 840개 법률을 대상으로 한국입법학회 의정평가위원 17명이 심사했다. 입법안발의건수 중심의 계량적 접근을 지양하고 오로지 입법의 내용과 그 질을 중심으로 우수입법 10개를 선정해 이들 법안을 제안하고 통과하는데 노력한 국회의원 5명을 입법대상자로 뽑았다.
이 의원은 “청각장애인은 국어를 대신해 수화를 제1언어로 사용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사회의 수화언어 사용 환경이 미비해 수화를 이용한 의사소통·정보이용과 학습 등에 제약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