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정희 기자]성동구립용답도서관은 오는 29일 ‘청소년독서회’ 일환으로 이기범 작가를 초빙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역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청소년독서회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기범 작가는 역사관련 강연, 라디오 등 다양한 대중 매체 등을 통해 활발히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연구 및 전파를 하고 있으며 ‘서대문 형무소역사관’ 및 ‘훈민정음 해례본’, ‘조선통신사 여행길’ 등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해 왕성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용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이기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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