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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 등 건강식 전달 및 안부확인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이 호응이 높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탄4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1:1 멘토링 대상자 가정을 방문, 삼계탕, 과일, 견과류 등 건강식을 전달하고 폭염대비요령 안내 및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1:1 멘토링 프로그램’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을 1:1 연결해 ▲1회 이상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실시 ▲정기적 안부확인 ▲정서적 지지상담 ▲건강식 및 생필품 지원·제공해 고독사 예방 등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지역사회 돌봄 사업이다.
최순희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작은 정성이지만 말복을 대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신도시형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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