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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십자성 에너지 자립마을에서 아이들이 친환경 에너지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
관내 신재생 에너지시설인 암사태양광 발전소,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고덕그린에너지, 에너지효율화 시설인 에코하우스, 십자성 에너지 자립마을을 묶어 투어코스로 구성했다. 투어는 지난해 총 10회에 걸쳐 252명이 참여했고 올해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해식 구청장은 “에너지 투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친환경 자원이 집중된 고덕천에 현재 조성 중인 에너지테마존이 올해 완공되면 가족 단위 투어 희망객을 더욱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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