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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형 소규모 박람회 ‘일구데이’에 참여한 구직자가 면접을 보고 있다. |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서초구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휴먼프랜드’와 함께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구데이’를 열고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삼성서울병원 식당에서 근무할 지원자 40명을 현장에서 면접 후 바로 선발한다.
‘일구데이’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실시하는 서초형 소규모 취업박람회다.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는 정규직과 파트직 15명(만55세 미만)을,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정규직과 파트직 25명(만60세 미만)을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당일 이력서(사진부착)와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미채용자들에게는 행복일드림센터에 구직등록 후 지속적인 취업매칭과 사후관리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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