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 체험프로그램인 별자리관측체험 사진.(대전시 제공) |
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진행되고 있으며 캠프는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대전 시내 거주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로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http://www.maninedu.or.kr/kor/index.do)를 통해 총 45가족 15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캠프 체험프로그램인 목공체험 사진. |
가족캠프에서는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 목공체험, 별자리 관측, 생물관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추자 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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