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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심 제키니 다비드 비스뮈트. |
이번 연주회는 2016 이응노미술관 뉴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레티나 움직이는 이미지’ 전시 연계행사로 무료이다.
막심 제키나)는 프랑스 파리 출신 피아니스트로 바흐에서 라벨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오직 왼손으로만 연주하는 음반을 발표했다.
다비드 비스뮈트 또한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영향으로 2대의 피아노, 4손 연주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 손 연주(막심 제키니), 두 손 연주(다비드 비스뮈트), 세 손 연주, 네 손 연주 방식으로 리스트, 라벨, 드뷔시, 번스타인 등의 명곡 총 7곡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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