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의가베놀이 강좌 모습. 기장군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정관어린이도서관은 유아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2023년 하반기 ‘창의가베놀이’ 강좌를 9월 9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창의가베놀이 강좌는 가베교구를 다양한 놀이로 활용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수학의 기초개념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정관어린이도서관은 가베교구 대여로 교구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가베놀이 강좌는 지난 해 기장군 관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가베교구 대여 및 비대면 온라인으로 3번에 나누어 각 10회 운영되어 총 30회, 224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2023년에는 대면 강의로 전환해 상·하반기 각각 10회로 진행된다.
2023년 하반기 강좌는 지난 8월 모집을 마치고 오는 9일 첫 수업이 시작되며, 가베수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2024년에도 창의가베놀이 강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