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자유총연맹 사업평가 보고 대회를 개최했다.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지난 17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200여 명과 국민의힘 박수영 남구(갑)국회의원 오은택 남구 구청장 시·군의원들도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평가 보고대회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축사, 사업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 한 해 자유총연맹 남구지회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며 회원 간 노고를 격려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써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배동석 회장은 “지난 일 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위해 활동해 준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자유총연맹 남구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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