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정희 기자]서울 성동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사업과 관련해 본인의 체력변화 인지와 꾸준한 관리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재방문 체력측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회 이상 체력측정 받은 회원이 기간 내에 재방문해 측정하는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2개월 간격으로 재측정이 가능한 체력인증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자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자발적인 운동실천을 유도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정기적인 체력측정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로부터 효과적인 운동방법 등 전문상담관리를 받고 그에 따른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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