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열린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 참가자들이 봄바람음악회를 즐기고 있다.(쌍용차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 고객들이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새봄맞이 쌍용패밀리데이를 함께했다.

쌍용차(대표이사 예병태)는 지난 주말인 13~14일 만개한 봄꽃들로 화사한 충북 제천시 소재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빌리지의 랜드마크 청춘라운지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를 제공했고, 드림캐쳐&젤리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드림캐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었던 대형 비눗방울 공연은 봄 날의 첫 캠핑에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장엔 올 초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차도 준비됐다.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의 참가자들이 신차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시승 후 구매 의사를 보이는 고객들도 있었다.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김미선씨(37, 경기 수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온종일 즐거워해서 무척 만족스럽다”며 “바이올린 연주가 인상적인 음악공연(봄바람 음악회)으로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이 대형비눗방울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인 빌리지에서 매월 1회 새로운 테마의 파티형 캠프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실시하고 있다.

빌리지는 쌍용차 고객 누구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캠핑장 대비 확장된 캠핑사이트 제공은 물론 잘 정돈된 환경과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