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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합의했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 테러방지법, 노동개혁 5법 등 시급한 법안들이 처리되길 바라고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어제 상황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오전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무쟁점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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