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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코로나19 관련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각종 후원물품과 상가 임대료 인하운동이 확산 되는 등 크고 작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하이테라 코리아 마스크 3,000매, 무전기 50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라면 20박스, 컵밥 15박스, 마스크 1,100개, 손소독제 4박스, (사)함께하는 사랑밭 마스크 1만매, 아동용 구호물품 120박스, ㈜TBM(대표 윤재만) 손소독제 1만개, ㈜나눔크로바(대표 성기수, 정문옥) 후원금 100만원 등 이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후원물품은 달서구 내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취약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곡2동 도○○ 임대인은 9개 상가 임대료 30%감면, 월성2동 이○○ 임대인은 5개 상가에 대해 임대료 30%를 감면해 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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