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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제공. |
이번 해외봉사는 오산대 제39대 총학생회와 교직원 30여 명의 봉사단으로 구성돼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에 ‘오산빌리지 만들기(사랑의 집짓기)’사업을 펼쳐 가정집 2채를 지었다.
또한 현지 탁아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율동 및 놀이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는 학용품을, 주민들에게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류, 쌀, 생활용품 등을 나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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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에 참여한 백현준 총학생회장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학생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필리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해외봉사는 2013년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 현지를 찾아 봉사를 진행했으며 2014년부터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의 요청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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