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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 푸드쇼 2017’이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경기도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 푸드쇼 2017’이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도는 이번 G푸드 쇼 행사기간 동안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경기도 농특산물의 수출 기회와 가능성을 찾았다.
또 쌀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미를 이용한 가공식품 경연대회를 개최해 내수부문 5개, 수출부문 5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들 10개 제품은 선진지 벤치마킹과 제품 컨설팅의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G마크 과일과 축산물 등 명품 경기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까지 판매해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13개 시·군에서 참여한 ‘시군 프로모션’에는 반짝 경매, 특별할인 등과 함께 배길게 깎기, 배 무게 맞추기, 멜팅워터 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돼 가족과 함께 나온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현대인 소비 트렌드에 맞춘 G Store(편의점)에 안전하고 정직한 G마크 제품 중 한입도시락, 간편 죽, 쌀 샌드위치 등을 전시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주목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해 쌀의 고장 이천, 친환경의 메카 양평 등 도내 13개 시·군과 경기도 생산 농가, 농식품 기업 58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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