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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과 공동체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마을미디어를 마을공동체의 중요 의제로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내달 3~14일까지 이메일로(ready2018@citizenmadang.org)로 하면 된다.
결과는 단편영화 감독, 마을센터 관계자 등의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내달 28일 발표된다.
시상은 최우수상(100만 원 / 1편), 우수상(50만 원 / 2편), 장려상(20만 원 / 4편), 주관단체 특별상으로 4개 분야 총 8편을 선정한다.
특히 전체 공모전 출품작 중 8편을 선정해 10월 5일 별도로 상영회를 열고 일부 출품작은 출품자 동의시 마을TV, 마을축제, 주민영상회, 마을공동체 활성화 교육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 ▲마을의 이야기를 찾고 변화를 이끌어낸 이야기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의 이야기 ▲마을의 이웃을 소개 등이다.
김영애 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마을 주민들 스스로 모범사례를 찾아보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민 의견이 존중되는 마을과 공동체가 많이 생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www.daegumaeul.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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