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적경제 경영혁신과정’ 1회차 진행 모습.(동대문구 제공) |
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현실적 과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씩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0여 곳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한다.
장대철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초빙해 ▲아이디어 창출 방법론 ▲경영전략 ▲조직 이슈 및 리더십 ▲홍보 및 마케팅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을 강의한다.
또 참여형 토론수업을 통해 개별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경험도 공유한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성원들이 전문 경영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기업 운영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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