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오산시가 정월대보름행사를 불과 사흘 앞두고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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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된 후 3일만에 연천군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행사 홍보를 위해 설치한 현수막 등을 철거하고 온라인과 SNS를 통해 행사 취소를 안내하고 있다.
한편 시는 AI확산에 지난 1월 1일 독산성 세마대에서 개최예정이던 새해 해맞이행사도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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