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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음식점인 ‘채고生갈비’를 방문하여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채고生갈비(대표 박수아)는 덕천동 소재 음식점으로 반기별 관내 어르신 30~40분께 두루치기 정식을 기부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동네 나눔가게 참여로 이어졌다.
박수아 대표는 “힘들게 살고 있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덕천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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