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제공. |
싱가포르 양궁아카데미 대표인 최미진은 1997년에서 3년간 서구청 직장경기부 양궁 선수로 활동하다가 2006년부터 싱가포르 양궁 코치 및 양궁 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방문한 20여 명의 양궁 클럽인 들은 가족단위, 청소년, 대학생들로서 오는 21일까지 오저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종일 맹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양궁 클럽인들이 한국으로까지 훈련 차 방문한 것은 예리한 교정 지도를 통해 한국만의 뛰어난 기술을 배우고하자 하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주니어 국가 대표인 박준서(17세, 시민권자)군 역시 6월 초에 한국에 입국해 한 달 여 가까이 서구 양궁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 결과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고 곧 있을 미국 대회에 참가한다.
서구청 양궁부 나준식 감독은 “국제적인 교류를 통하여 서로간의 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라고, 또한 서구청 양궁부가 13일부터 개최되는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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