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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포스터. |
서울시와 동작·관악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청·장년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케이에스 케이상사, (주)그린이피에스, (주)순일기업 등 동작구를 비롯한 서울소재 중소기업 30개 업체가 참여해 5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직종은 마케팅, 통신, 사업장관리, 웹디자이너 등 단순직에서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구인·구직정보 상호 검토를 통한 사전매칭과 면접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영기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일자리가 필요한 구민들이 박람회 현장면접에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직자 1280명이 방문해 63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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