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청에서 한 시민이 소상공인 홍보전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
전시 품목으로는 맞춤 떡, 사진촬영, 가죽제품(지갑, 벨트), 넥타이, 가죽옷, 화장품, 곡물, 안경, 악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16개 업체의 제품들이 민원인의 눈길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소상공인회가 홍보전시대를 제작하고 동대문구가 전시대설치 공간을 제공해 이뤄졌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을 실시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원 한도로 연리2%(2015년 기준), 상환기간 4년의 대출을 추진하는 등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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