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장수 기자]인천시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시민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중구 한중문화회관에서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흡연과 폐암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진행된다.
염 전문의는 이날 잘못된 흡연상식, 흡연의 위험성 및 폐해, 간접흡연, 폐암의 발생현황과 특징 등을 전달한다.
6월 9일에는 절주(남동구), 22일에는 다이어트(남구), 9월 29일에는 스트레스(부평구), 30일에는 걷기(서구)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신원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해 흡연자들이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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