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일본 후지산 정상에 석양이 걸려 있다. ©로컬세계 |
날씨가 화창했던 16일, 약 100km 떨어진 후지산 정상에 내려앉는 석양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 애호가들이 이곳에 모였다.
다이아몬드후지는 후지산 정상에 태양이 살포시 내려앉으면 그 일대가 보석처럼 반짝이는 풍경을 보고 부른 것이다.
일년 중 겨울에 더욱 맑게 보이는 후지산은 오후 5시 무렵부터 태양이 산 정상에 내려앉기 시작하고 부근 일대가 황금빛에 싸인다.
![]() |
▲태양이 사라진 후지산의 노을풍경. ©로컬세계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