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행복한 일자리센터 조감도. |
구는 시 특별교부금 4억원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의회청사옆 구청 주차장에 부지 140㎡에 지상 2층 규모의 행복한 일자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실과 상설면접장 직업훈련실을 갖추고 직업정보 제공을 비롯해 구인·구직 만남 등의 기능을 맡게 된다.
1층은 취업상담실과 상설면접장을 마련해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전방위적 취업매칭시스템을 구축한다.
취업상담실은 PC와 도서대 등 취업정보를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상설면접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수시로 개최해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층 직업훈련실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기업회계교육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구는 행복한 일자리센터가 건립되면 현재 분산 운영중인 3개(구청 취업정보센터, 사당취업정보센터, 대방취업정보센터) 취업정보센터를 구청내 ‘행복한 일자리 센터’로 통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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