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60여 개국, 1만여 명의 국내 유학생, 해외 대학생 등이 참석한다.
홍보관 행사장에는 대구시내에서 촬영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나온 장소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참가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남구는 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활용해 테마여행과 3권역 선비이야기 여행 등의 여행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또 남구의 ‘앞산 8경’ 등 지역 관광자원도 적극 소개하게 된다.
남구는 지난해 관광활성화와 디자인역량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와 협약을 맺고 문화관광 통합브랜드 ‘모디라 남구’를 개발하고 ICT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제작했다. 남구 홍보활동은 산빨래터축제, 부산국제관광전 등에서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기를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게 적극 홍보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