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태백시 안전보안관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는 지역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27명을 제2기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안전보안관 활동을 이끌 대표단을 구성했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안전수칙 홍보와 안전문화 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의 안전활동 제도다.
위촉식에 이어 안전보안관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은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활동 방법,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응급처치 등 실제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제2기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지역 곳곳의 안전 위험요인과 안전수칙 위반 사항을 살피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활동을 펼치는 한편, 각종 안전문화 캠페인과 시민 대상 안전수칙 홍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주변의 위험요인에 관심을 갖고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보안관과 함께 일상 속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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