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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강동아트센터는 지난 20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착한공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착한공연 운영위는 앞으로 강동아트센터 주요 공연 사업 기획 시 심층 논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고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물을 유치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운영위원은 음악, 미술, 연극, 무용, 뮤지컬 등 5개 장르 전문가15인으로 구성됐으며 장르별 전문가 중 1인은 강동구 내 거주자나 활동가로 위촉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착한공연 운영 위원회는 앞으로 1년 동안 국내외 합리적인 가격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강동아트센터가 유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며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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