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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득지원자금은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나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구내 사업장 대상의 사업지원비다. 융자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가능하다.
생활안정자금은 자립의욕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영세상업 자금이나 고등학교 이상 재학 중인 직계비속 학자금 등을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3~8월 7일까지로 대부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대부이율 연 2%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구 거주자로 은행여신규정에 적합해야 한다.
단 월평균 소득이 기준중위소득(4인 가족 451만원) 이상이거나 지원금을 부채변제·생활비 사용 목적으로 신청할 수 없다.
지원희망자는 소득증빙서류(소득금액증명원,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 및 기타 증빙서류(사업자등록증 등)를 가지고 복지정책과를 방문하면 된다. 우리은행 양천구청지점(2651-1723)에서는 융자가능여부 및 융자 가능액 상담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2620-46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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