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012년 11월 2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의료관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구는 베트남 주민들에게 강남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설명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설명회는 ▲강남구 소속 의료기관 홍보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무료진료상담 등을 실시하며 베트남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구축해 베트남 국민에게 우수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는 압구정동에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의료방문을 할 경우 통역부터 입·출국 픽업, 병원안내, 의료관광상품 상담, 호텔예약 등 모든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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