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5년간 대회 개최 협력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전통 있는 전국 대학야구 대회가 태백에서 열리며 스포츠 도시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6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과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이병수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태백시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8월 태백 스포츠파크 A·B구장에서 약 50개 팀이 참가하는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해당 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태백 스포츠파크를 찾아 야구장 시설과 대회 개최 여건을 함께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대학 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통 있는 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전국·도 단위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스포츠파크 내 실내야구장을 확충해 사계절 대회와 전지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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