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척시청 전경. 김재덕 기자. |
이번 훈련은 18개 중앙부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하게 되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총괄 주관하고 삼척시,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100여개 기관 2000여 명과 지역 주민 4만5000여 명이 실질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복합재난에 대비한 국가 방사능 방재 역량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시는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발족.운영한다. 비상계획내에 있는 도계읍, 근덕읍, 노곡면, 가곡면의 주민 보호조치를 실행하며 현장 방사선 비상 진료소과 방사선 영향상담소 운영, 출입 통제소 운영 및 제독소 등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
또한 연합훈련 관련해 관내 19개 학교 초등학교의 그림 전시회를 비롯해 화생방 편제 장비 전시, 심폐소생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