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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서울 용산구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산구지회 회원들이 무료 점검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용산구는 오는 15일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내 주차장에서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동차 일상점검, 각종 오일 및 소모품 점검,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워셔액, 와이퍼 교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산구지회가 나서 실시하며 동절기를 대비해 자동차의 편의성 제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겨울철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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