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와이페이 가맹 착한가격업소 110곳 대상…적립금 3개월간 사용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결제액의 5%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리고 지역화폐 소비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시백은 시민이 직접 충전한 용인와이페이 사용액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각종 지원금 등 정책수당으로 결제한 금액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결제와 동시에 적립금이 지급돼 다음 결제부터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의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다.
대상 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라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용인와이페이 결제가 가능한 110곳이다. 업종별로는 외식업 87곳, 이·미용업 16곳, 세탁업 4곳, 사진관 등 기타 업종 3곳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한다. 대상 업소의 자세한 정보는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지역화폐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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