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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
이번 행사는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희망철도재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 12종이 담긴 행복드림상자 전달, 부산문화연대의 난타 및 재능기부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한가위를 맞아 즐거운 공연을 관람하고 행복한 상자를 받아 기쁘고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행사를 만들어준 코레일에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최흥섭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한가위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배려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석한 활동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회성 단순 기부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모두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0~21일까지를 ‘한가위 나눔활동 주간’으로 정해 400여명 의 직원이 22곳의 복지기관을 방문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전달과 집수리 봉사, 명절공연, 환경정화, 배식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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