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전경. |
도 감사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전 컨설팅 감사 처리 실적이 167건에 이르는 등 현장 및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 감사를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5개 분야 60건의 처리 사례집을 발간하는 동시에 행정공제회 회계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 주민과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두선 위원장은 “올해에도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회계, 건설 분야 등의 전문가를 자문 및 협업을 강화해 컨설팅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등 사전 컨설팅 감사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무원 등의 업무처리 전 그 업무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는 충남도 컨설팅 감사 규칙을 2015년 제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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