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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드림티켓’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최성지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국장,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롯데월드 제공 |
롯데월드가 지난 6일 오후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 1,000여명을 초청하는 ‘드림티켓’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해 최성지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국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월드 개원 3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드림티켓 초청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롯데월드와 여성가족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손을 맞잡았다. 8월 12일(월)부터 한 달간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약 1,0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으로 초청된다.
한편 롯데월드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필두로 드림 티켓, 찾아가는 테마파크 등 문화 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쇼핑 봉투와 빨대 활용,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등 손님과 함께하는 친환경 ‘그린월드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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